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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경제와의 연결고리 문화경제학 대하여

by 서시네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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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학 은 기존의 경제학의 재화를 중심으로 하는 이익 창출의 개념을 발전시켜 인간 중심의 경제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순수예술, 공연 더 나아가 산업적 개념의 콘텐츠산업의 분야에 대한 학제적 논의를 진행하는 응용경제학의 분야이며 이러한 문화적 요소가 경제적 가치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1. 개념

- 문화경제학 의 기본개념은 말 그대로 '경제'와 ' 문화'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의. 식. 주를 중심으로 하는 재화의 생산과 소비의 증가를 통한 인간의 효용증가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와 게임을 비롯한 문화산업 시장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자치 단체가 브랜드를 만들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 내려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응용경제학은 기존 경제학이 재회를 중심으로 하는 이익창출의 개념에 초점이 주어져 있다면, 문화경제학은 예술, 공연 더 나아가 산업적 개념의 콘테츠산업을 포괄하는 문화분야에 대한 학제적 논의를 진행하는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예술이나 공연 전문가들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문화 예술이 이제 국민개개인의 관심 영역이 되었으면 삶의 질을 평가하는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2. 역사와 주요인물

1) 카를 하인리히 마르크스

- 해당인물은 경제로 문화를 설명하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형이하학적인 물질 중심의 경제가 정신세계 중심의 형아이상학적인 문화 체계를 결정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에 실제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존 메이너드 케이스는 사회생활을 예술활동과 잘 경합시키면서 문화나 예술활동에 다한 정부 지원을 주장했습니다.

 

블룸즈버리 그룹은 창작 활동과 영국의 카마르고 발레 협회의 설립, 케임브리지 예술극장의 설립, 음악 및 예술장력위원회 설립 등에 노력하였습니다. 정부가 예술 문화의 지원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 한인물로 그의 활동 중 대표적인 것은 공공기관의 예술지원 체제를 확립한 효시가 되었다고 평가됩니다.

 

2) 기본역사

- 해당 학문인 문화경제학의 본격적인 연구는 미국에서 문화여술에 대한 지원의 정당성 여부를 따져 보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5년에 인류 문화 예술 재단 이 제도로서 생겨나고, 얼마후 미국국립예술기금 으로 독립하여 공공영역에서 본격적으로 문화 예술을 지원하면서부터 입니다. 즉 문화 예술에 대한 공적지원이 왜 타당한 것인지에 대한 경제학적 설명을 요구하는 현실을 총족시키고자 한것이 그시작이며 1966년 윌리엄 잭 보물과 월리엄 보웬의 [ 공연예술-경제학적 딜레마]가 출간 되어 흔히 최초의 공연 예술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서로서 인정받으면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3. 문화경제학 주요 용어

1) 창작경제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문화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발전하며, 새로운 산업분야와 일지리를 만들어 냅니다.

 

2) 예술 경제학

- 예술의 가치평가, 시장의 구조, 문화 소비등 예술 경제학은 예술활동이나 예술 시장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3) 문화산업

- 문화적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산업으로, 예술, 출판, 영화, 음악, 방송등을 포함합니다. 이산업은 창작물을 상품화하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4) 문화정책

- 예술지원, 저작권 보호, 문화유산 보존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집니다. 해당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나 방침을 말합니다.

 

5) 문화자본

-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산들의 화폐가지만이 아니라, 그 사회가 문화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능력과 교육등에 의해 축적된 문화적 취향 일체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4. 주요 연구영역

-학문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예술에 대한 정부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NEA가 설립 댔고, 각 지방 정부의 예술 지원 규모도 상당히 증가했다. 이에 상은해 경제학자들의 문화예술 연구도 증대했습니다. 유럽, 호주, 아시아 각국에서도 상당한 성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문화산업에 대한 경제학적 접근을 시도한 기조의 연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문화 정책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했고, 90년대에 들어와서 경제학계에서도 문화 부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1996년에 문화경제학회가 조직되어 문화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영향에 대한 분석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발전하여요 정부에서는 문화바우처라고 불리는 정책을 실하게 되면 문화바우처는 집안이 어려워 문화생활을 놓칠 수 있는 가정에 지원하여 문화생활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이에 반해 공급 측면에서 전통적인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 방식은 조세에 대한 감면을 통한 것이며, 이는 미국등 선진국에서 문화 예술 지원을 행하는 전형적인 방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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